8/10 - 매우 좋아요
2016년 7월 26일
몇 가지를 빼면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아파트는 잘 정돈되어 있었고 욕실의 상태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위치도 솔 광장과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걸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습니다.
아파트와 사무실이 떨어져 있고 직원이 상주하는게 아니라서 처음 체크인 할때와 사무실에 방문을 해야 했을 때 매번 5분 이상 길에서 기다려야 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체크인 시 남자 직원이 응대를 했는데 객실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해주지 않아 이용에 불편이 있었습니다.
안쪽에 있는 자동 유리문도 왼쪽에 있는 열쇠구멍에 열쇠(현관 열쇠와 동일)를 넣고 돌려야 열리고
와이파이는 셋톱 박스를 들면 아래쪽에 적혀있습니다.
저희는 이 사실을 듣지 못해 첫 날 숙소에 돌아와서 문을 여는데 한참 시간이 걸렸고,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침대의 상태는 좋지만 쇼파형 침대의 수준은 굉장히 낮습니다.
침대 프레임이 다 느껴질 정도의 쿠션감입니다.
전체적으로 직원이 설명만 잘 해주었다면 아주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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