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좀 외진 느낌이라 반신반의 하였으나, 이삼일 정도 지나니 좋아지더라구요.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지하철역으로는 해머스키쓰랑 바로우코트인가 두역 사이라 둘다 7-8분 거리이구요. 첫날만 지하철타고 내려 숙소로 걸었고, 이후에는 버스를 타고 환승하는 형태로 이동하니 아주 편했습니다. 미리 시내에서 간식거리등을 사서 숙소로 이동하거나 해머스미스 역에는 밴즈쿠키, 테스코, 타코, 타르트, 맥도날드, 스시집 등 먹거리 구입 가능하니 거기 내려 사셔서 숙소로 걸으시면 됩니다.
룸청소도 무척 깨끗하게 해주고, 침구,타올상태가 너무 깨끗하게 매일 뽀송뽀송해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 신청했는데,
차라리 근처에서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사먹는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오믈랫도 없고, 그냥 훈제연어에 새싹야채 조금, 주스, 차 종류, 씨리얼, 과일, 빵 정도가 다 였습니다.
매일 변화 없이....
세부 일급 리조트 조식만 먹고 그것 기대하고 신청했다가..실망이 컸습니다. 질리기도 하고.. 저희는 10박 했거든요.
그래도 깨끗하고, 교통이 편리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