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역에서 도보로 10분이내... 골목길로 들어가서 찾아가야함.. 골목길에 있기는 하나 찾기는 쉽고, 도착전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와 자세한 안내해 주었음. 교토역에 도착하여 저녁때 잠만자는 목적으로의 숙소였으며, 전형적인 작은 료칸.
작은 방이기는 하나, 두명이 편히 잠자기에는 불편함이 없음...아담하게 작은 규모이므로 나름 편하였고, 다른 댓글에서와 같이 친절함과 청결도는 최상.
침구와 개별욕실도 아주 깨끗. 8시이후에는 출입 열쇠를 주어 쿄토역 라멘테마 홀과 역의 옥상 정원 인근 맛집을 돌아보고 늦게 들어올때는 주현관문을 열고 들어 왔음.. 즉, 8시 이후에는 관리자가 없는 상태 였으며, 체크인 도착이 8시 이후에는 기다려 준다고 함. 체류후 나오는데, 빗방울이 떨어지자, 보관중인 우산을 선뜻 내줌. 고맙게도 우산을 쿄토 체류내내 사용하였음. 코인 세탁기도 비취되어 있고,
여러모로 투숙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짐. 작은 료칸 이므로 저녁때 잠만 자고 나온다면 전혀 문제 없는 깨끗하고 조용한 한적한 골목에 있는 료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