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넓은 숙소와 위치는 마음에 들었지만, 서비스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7시~8시 정도부터는 리셉션에 사람이 없어서 저녁에 들어와 필요한 것을 요청하기 힘들었으며,
욕실에 샴푸와 바디워시는 매일매일 줄어들더니, 급기야 마지막 날에는 아예 넣어주지를 않았습니다.
그 때가 7시경이어서 리셉션에 요청했으나, 알아보겠다고 하고는 퇴근해 버리셨어요.
6박을 했는데 스탭이 매일매일 바뀌었습니다.
아파트에서 숙박이 처음이라 원래 이런 식인지는 모르겠는데,
다음에는 그냥 호텔에서 숙박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