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 단풍구경 가는 겸 온천을 즐기기 위해서 방문 했습니다.
건물은 세월의 흔적이 간혹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다른 일본 료칸 처럼 관리 상태는 좋습니다.
전세탕 2개가 있어, 개인적으로 온천도 가능하며, 대욕장도 있습니다.
방은 넓으나, 다다미 냄새가 다소 강하게 나서 약간의 거부감도 있었습니다.
식사는 부페로 나오는데, 음식은 나쁘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호텔 바로 주변에 식당이 적어서 아침, 저녁 부페로 먹는 편이 좋습니다.
방 바로 뒤로 강이 흐르고 있어 경치는 멋진데, 다소 강물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직원들 친절하시고, 괜찮습니다. 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