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얼마 안 된 호텔이라 깨끗합니다. 6일 머물렀습니다. 제가 예약한 방이 4층 창가였는데 창 틈으로 위아랫 방 소리가 들렸습니다. 자는 데 방해가 되진 않았습니다만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옆 방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화장실 두 칸, 욕실 두 칸인데 붐비진 않았습니다. 조식은 볶은밥에 계란(후라이, 오믈렛, 삶은 것 중 하나)과 햄 한 장, 컵라면 두 종류(똠양꿍면, 돈육면), 식빵과 버터, 딸기쨈, 오렌지 주스, 커피, 마일로, 홍차. Ratchaprarop 전철역과는 좀 먼 듯 합니다만 걸어서 갈 만 합니다. Chit Lom역 근처에 있는 Big C Supercenter도 걸어서 갈 만 합니다. 근처에 Neon 야시장이 있는데 밤에 잠깐 나가볼 만 합니다. 왕궁, 카오산까지는 미터 택시로 80바트 정도 나옵니다. TV가 없어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