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실 호스텔 이었습니다.
방 내부에 4인이 공유하는 화장실 겸 샤워실이 있고,
방문을 열고 들어서면 짱짱한 미니 냉장고와 신발장이 있습니다.
방 내부엔 각 침대마다 머리맡에 A,B,C,D 번호가 있고 각 자리마다 옷장이 있습니다.
중앙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 하였고
미라벨 공원은 5분, 성 까지도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기차를 타고 여행한 저에겐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다만 주변에 상가가 없기에 중앙역 SPAR 에서 장을 보거나
성 주변 식당 등에서 식사를 해결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공용식당은 깨끗해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여행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