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18년 1월 20일
꿈만 같았던 몰디브 여행
아름다운 바다와 섬, 그림같은 일몰, 깔끔한 룸 컨디션, 친절한 직원들, 매일매일 바뀌는 맛있는 점심과 저녁, 즐거운 파티와 편안한 휴식 등등 모든것을 갖추었던 호텔이었습니다. 첫 한국인 방문객이라 들었는데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반갑게 저희를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이것저것 안내해주신 한국인 직원분 JIN 양! 마치 동네 친구마냥 잘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다른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지나갈때마다 불편한건 없는지 음식은 어떤지 지속적으로 체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호텔 룸도 2017년 11월 개장해서 너무 깔끔했고, 불편함이 없었어요. 음식도 그냥 뷔페 느낌이 아니었고, 점심, 저녁마다 여러 메인디쉬가 있었는데 요리사분 모두 레스토랑 음식 나오듯이 데코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좋았고, 맛도 좋았어요. 디저트도 매번 바뀌어 나오고, 빵도 맛있었고요. 저녁에 바베큐 파티나, 선셋파티 등 등 각종 이벤트도 있어 지겹지 않았네요. 주변 경치는 말할것도 없이 아름다웠고요. JIN 양의 추천으로 찍었던 사진도 기대했던것 보다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네요. 조용한 휴식을 원할대는 룸 주위에서 쉬며 바다, 풀에서 놀았고, 메인 풀이나 메인바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좀더 교류를 하며 지낼 수 있었습니다.
Jung
Jung 님, 2박 로맨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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