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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1박으로 예약했는데 막상 가서 확인해보니 1시간이라고 하더군요.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당시 폭우에 쫄딱 젖은 상태라 샤워만 하고 나와야지 했는데 드라이기도 없는 열악한 상황이었습니다. 심지어 객실 내부는 추웠고, 공항 방송이 아주 잘 들렸습니다. 하루 숙박 비용이 10만원에 가까웠는데, 저는 1시간이라(1시간인 줄 모르고 결제했지만) 그나마 1만원 좀 넘게 내서 다행이지 10만원 넘게 냈으면 아주 후회할 뻔 했어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JIEUN
1박 로맨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