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 보통이에요
2019년 10월 31일
완전 비추
제발 오지마세요
'숙소에 별로 돈 쓰기싫은데?!' 하더라도 오지마세요
호스텔 자체가 한 층은 깊이 내려가야하는 지하에 있어서 환기도 안 되고 정말 꿉꿉합니다
화장실은 두 칸 뿐이고 그 중 한 칸은 남녀공용에 심지어 세탁실과 합쳐져 있었어요
샤워실에서는 항상 시궁창 냄새가나며 청소는 제대로 되는지 머리카락 천지에 물건 놓을 곳도 작은 의자 두 개 뿐...
린넨도 50크로나씩 받아쳐먹으면서 침대시트도 제대로 청소 안 되어 있었죠. 대체 그 돈 받고 어디다 써먹는지? 최소한 침기구 관리라도 제대로 해야하는거 아닌가ㅋㅋㅋ
게다가, 와이파이는 방에서 안 터진다고 보면되요. 심지어 공동부엌에서도 잘 안 터져요. 복도 맨 끝 샤워실 앞 좁은 공간에서만 잘 터져서 사람들 다 거기 몰려있어요
무엇보다 여성분들에게 정말 비추하는게, 취업하러 온 장기체류하는 무슬림계 남성분들이 투숙객의 80%는 차지하는 것 같더라구요
혼자 온 여자있으면 자꾸 말 걸고 귀찮게 합니다
혼성이라 이 사람들과도 한 방 써야하구요
그리고 직원은 얼마나 싸가지가 없던지
정말 일하기 귀찮은 다 죽어가는 표정으로 앉아서 설명도 대충대충...
후.. 그냥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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