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호텔에 비해 조용하고 편안했습니다.
침대가 오래되서 가운데가 푹 꺼져있지만... 침구는 깨끗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비누, 바디로션 외엔 없어요(캐나다 동일한건 같음)
주변에 음식점, 상점은 가까이 있구요
주차는 유료 제공입니다(하루 2만원? 정도)
조식은 기대하지 마세요...맛은 있으나 10가지정도 기본 식사입니다
특히, 조식식당 직원에게 인종차별적 행태를 당해서 며칠은 식사안했습니다.(커피주문해도 안가져다 주고, 재요청 했더니 커피를 컵에 쏟아버리더라구요... 미안하단 말도 없이요. 아시안계 에겐 창가좌석이 있어도 안내 안해줍니다.. 프로답지 못했어요. 팁을 꺼내며 일어나니.. 그제서야 테이크아운 해줄까? 그러네요...접시도 안치워주는등... 은근한 차별 행태에 기분이 불쾌했어요)
굳이 다른호텔처럼 꼭 먹을 만큼 값어치 있는건 아니라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외관 및 시설은 노후됐고, 수영장은 정말.. 매우작습니다...
그나마 객실은 깨끗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낡은 멋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