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다둘이 다녀왔습니다. 늦은 입국과 투어일정으로 성수기에 저렴한 가격과 아이가 놀수 있는 수영장,호텔 위치 등이 호텔의 선택이유입니다. 전체적으로 건물이 노후되었구요. 객실이 부분 리모델링되었지만, 에어콘만 시스템에어콘으로 좋구요..비추합니다. 특히, 가정 저렴한 슈페리어룸을 사용했는데, 슈페리어룸 건물은 길건너 하드락카페 맞은편이라 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새벽 1-2시까지는 난리납니다.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지....안쪽 건물들도 소음소리가 영향이 클겁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최악입니다. 욕실은 너무 좁구. 하수구 물도 거의 안빠집니다. 너무 낡아서 참 표현하기 부끄러울정도입니다.특히,노후된 건물이라 바닥과 벽에 벌레 들 장난 아닙니다. 휴..벌레들 천지.. 조식은 보통정도...수영장은 유아가 노는 풀과 아이들이 노는 1미터 깊이, 어른들이 노는 1미터 40 깊이가 있어 수영하는건 나쁘지 않았어요.슈페리어룸은 아무리 싸도 절대 비추,,,안쪽건물들도 하드락카페 소리에 잠 이루기 쉽지 않을 듯해요...차라리 저렴가격을 원하시면 정실론 바로 옆 슬립위드미를 선택하세요. 건물도 괜찬고 다만, 수영장은 없는걸로 알아요...바로 옆이 정실론이라 쇼핑,식사는 최고의 위치네요.단, 저가 숙소를 찾는다는 전제하에.... 바우만부리는 제발,,,,아닙니다. 왠만해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리지 않지만, 공짜로 자라해도 안잡니다. 어떤 분은 그러시겠죠. 가격이 저렴하니 그렇지라고...하지만, 가격을 떠나서 여행자 입장에서 잠도 소음으로 못잔다는건 호텔이라 볼 수 없는 위치라 생각합니다. 절대 가지마세요...최악입니다.
벽과 바닥에서 개미같은 벌레들이 수두룩하고요...공짜로 자라구해도 절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