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을 예약 했으나 저는 1박만 하고 체크아웃 하였습니다.
나름 산장 같다는 의견처럼 산장처럼 만들어진 숙소에 디지털 카드키가 없고... 옆의 식당으로 부터 들리는 소음까지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허나 1박 하는 동안 방의 곳곳에서 4마리의 커다란 (엄지손가락 크기 등 다양한 사이즈) 바퀴벌레를 죽이거나.. 죽어가는 것을 보개 되는 건 도저히 더 이상의 숙박을 편안하게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샤워실, 침대 바로 옆, 소파, 옷장 이라는 절묘한 곳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되었기에... 잠을 더 잘 수도 없었고 짐을 다시 다 빼서.. 모두 털어서 다시 쌓고도 걱정을 잔득 하며 두리번 거려야만 했습니다.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는데 reception 에서 바퀴벌레의 색상을 문의하더군요!!!
벌레의 색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과를 먼저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네 리조트가 자연 속에 있기 때문에 벌레가 어쩔 수 없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자연속에 있는 리조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닙니다만.. 커다란 4마리 이상의 바퀴벌레가 방을 돌아다니는 것을 그런식으로 설명하는 리조트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5주년 결혼기념일을 망친 이 리조트가 5성급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I made a reservation for 3 nights, but I checked out only 1 night.
As the opinion goes, there is no digital card key in the mountain cabin. Even the noise from the restaurant next door ... I could stand it.
But for the whole night ... Watching four large size cockroaches (from the size of your thumb to the size of two little fingers) to be killed wasn't make us stay more comfortable.
I found a cockroach in a wonderful place called a shower, right next to a bed, a sofa, a closet, and I couldn't sleep better, and I took all my luggage back. And I had to look around and look at them all again.
When I was checking out in the morning, the reception asked about the color of the cockroach! Where is 'Sorry' for us!! I can't understand a resort that describes more than four large cockroaches walking around the room that way. Why 5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