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르 사무이 리조트 & 스파

리조트 자체는 너무 좋아요. 바다뷰룸 꼭 하셔야 한사르 리조트의 진가를 알 수있어요. 위치는 보풋위치- 걸어서 피셔맨빌리지 라고 딱 관광객을 위한 거리(레스토랑 식당 바 쇼핑 할 곳 )걸어서 다니기 좋아요. 침대 매트리스가 좀 뷸편햇고요. 에어컨이 추워서 25도쯤으로 올리고 잇으면 확 습해집니다. 유일한 단점은 이 두개. 조식 가면 커피나 차 묻고. 계란요리 골라서 주문 가능하구요 후식으로 와플이나 팬케인도 따로 주문가능해요. 서양 고객이 많다보니 서양식 부페느낌이 더 강하게 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님. 수영장에서 비치베드에잇으면 얼음물 한 잔씩 수시로 주고요. 해피타임에 음료 시키면 한 잔 더 무료로 줍니다. 푹- 쉬고 오고싶을 때 가면 좋을거같아요.

저렴한 가격인데도 음식, 서비스, 객실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오전 7시에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 부탁했더니 오전10시에 체크인할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호텔 레스토랑 음식이 진짜 맛있었어요. 코사무이에서 호텔 3군데 갔는데 여기 음식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무이 마지막 호텔이 한사르여서 더 좋았어요. 혹시 어떤 호텔로 할지 고민이 된다면 망설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차웽쪽보다 훨씬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라 마음에 쏙 들었어요. 아침마다 호텔에서 보았던 씨뷰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말 편안했고, 스텝들, 조식 퀄리티 등 흠 잡을게 없을 정도로 완벽 했어요. 다음에 사무이에 간다면 전 무조건 한사르 갈거애요.

위치 도 좋고,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바디용품 제품도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셨고 완전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