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관리상태나 어메니티 등은 무난합니다. 방크기도 괜찮았습니다. 뜨거운 물 잘 나오고, 에어컨도 빵빵합니다.
화장실이 좀 특이한데 샤워부스/변기공간으로 구분되어 있고요, 세면대는 화장실이 아닌 룸 안에 있습니다. 화장실이 불투명유리벽으로 되어있어 @_@??? 하는 느낌인데 뭐 보이지않으니 상관없...
조식은 계란, 커피, 과일로 괜찮았습니다.
주변에 exito마트 및 식당들이 많이 있어 편리합니다. 현지사는 친구가 안전한 지역이라고 했고요, 지하철역도 도보 5-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택시기사가 호텔이름만 보고는 어디인지 몰랐으니 길에서 택시잡으실땐 라우랄레스에 있는 exito로 가자고하세요.
대다수 직원들은 영어를 못합니다. 체크인하거나 프런트에서 처리할 일이 있을때마다 영어가능직원(1명인듯합니다)을 불러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