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25년 1월 20일
또 묵고 싶어요.
위치가 지하철 역에서 가깝고 근처에 마트가 있어서 저녁마다 야식 사기가 넘 좋았어요. 동네가 조용하면서도 인프라가 잘 되어있어 정말 잘 쉬었습니다. 동네 탐방하면서 근처에 신사 두 군데를 가보는 거도 넘 좋았고 신사 근처 특색있는 가게 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근처 초등학교와 중학교 가보는 경험도 기억에 너무 남습니다. 관광보다는 일본인들의 사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특히 가운이 단추로 되어있어 가족 여행 처음으로 잠옷을 안가지고 갔는데 넘 좋았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빈대도 없었습니다. 가끔 논스모킹인데도 담배냄새 나는 객실이 있는데 여기는 냄새나 소음이 없었습니다. 숙소 앞 돈가스 맛집이 늦게 열고 일찍 닫아서 일정과 안맞아 못먹어본게 아쉽지만 마트에서 회랑 초밥이랑 야끼도리, 도시락을 원없이 먹어서 넘 좋았어요. 근처 드럭스토어는 돈키호테보다 싸고 물건도 많아 쇼핑하기 좋았어요. 첨에 신주쿠 근처 호텔로 잡았다가 취소하고 여기로 했는데 정말 신의 한수였었습니다. 민감한 딸들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카운터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마지막날은 손저울까지 빌려써서 수화물 기준 무게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또 도쿄 오게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HYUNSOOK
HYUNSOOK 님, 4박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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