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위치, 청결도는 정말로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프론트 데스크 없이 무인 체크인, 체크아웃을 해야하는 것이 사전 공지 되지 않은 점. 그리고 이메일로 호텔의 주 출입문 비밀 번호, 체크인/체크아웃 방법, 주차장의 위치를 알려 줘야 함에도 이메일을 받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주 출입문 앞에 안내 되어 있는 연락처로 연락했지만, 계속 통화 중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무더운 여름 날 주 출입문 앞에서 20분 이상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겨우 안내 직원과 통화를 했지만 영어로는 거의 소통이 불가능 했고, 저의 아주 부족한 일본어로 겨우 겨우 안내를 받아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안내 직원에게 제가 호텔측으로 부터 안내 이메일을 받지 못 한 점을 설명했고, 이메일을 다시 보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호텔 이용 방법에 대한 이메일을 받지 못 했습니다. 체크인 하기 까지 매우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