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포함이라 되어 있지만 오트밀과 에너지바, 머핀, 커피가 다 입니다. 따로 먹을수 있는 공간도 없고 방에 가져가서 먹어야 해요.
7일 이하 숙박은 별도의 방청소도 해주지 않습니다. 수건이나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카운터에 요청해서 받을 수 있어요. 방 안에 냉장고, 전자렌지, 스토브도 있고, 펜이나 식기도 카운터에 요청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요리를 해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옆방이나 같은 층 다른 곳에서 요리하면 냄새가 온 사방에 다 퍼집니다. 숙소내 카페트 고유의 냄새도 나는게, 음식 냄새까지 같이 나더군요.
숙소 근처에 걸어가서 사먹을 만한 식당이 몇개 있지만, 마트나 편의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