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친절한 직원분들, 우붓을 느낄수있는 조경, 프라이빗하게 조용하게 쉴수있는 위치와 분위기, 깨끗하고 이쁜 수영장, 깔끔한 인테리어 모두 너무 좋았음!
특이하게 열쇠로 잠그는데 이점때문에 더 즐거웠음ㅋㅋㅋ 수영장 수심이 170이 넘기때문에 암튜브 필수. 첨엔 무서웠는데 나중엔 신났음!
신혼여행으로 온건데 맨처음 여기, 나중에 사누르, 후엔 싱가폴로 갔는데 제일 물이 깨끗했음. 필터 하나로 2박을 했지만 약간의 연노랑이 마지막이었음. 사누르랑 싱가폴은... 휴^^ㅋㅋㅋ
그리고 시내로 가는 셔틀이 있어서 교통도 크게는 문제없었음.
우붓이라 벌레 걱정을 많이했는데, 숙소에서 개미말고는 못본듯? 입구에 벌레기피제를 뿌려놓긴했으나 밖에서도 많이 못봤음. 환경이 깨끗해서 달팽이가 있을정도.
발리 다시가면 여기 묵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