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별로예요
2018년 8월 10일
이용후기
1박 예약 금액이 저렴해서 선택했다. 엘리베이터는 없는 계단식이다.
프론트는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고 1개 층을 올라가면 1층이 된다. 나는 3층 객실을 배정 받았지만
항상 프론트를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로 4층 객실이었다. .
객실은 사진보다 협소했다. 객실에서는 와이파이가 안된다.
로비에서만 와이파이가 되서 굉장히 불편했다
객실 침대는 바퀴가 달린 이동형이었고 스프링 매트리스가 아닌 스폰지 형식으로 푹푹 빠져서 불편했다. 그리고 이불은 8월 계절에 맞지 않는 황토색 뚜거운 이불이 제공 되었는데 더러워 보여서 사용하지 못했다.
숙소앞 거리에서는 매일 저녁에 길거리 클럽이 오픈되서 매우 즐거웠다. 강력히 추천!
맥주를 편의점에서 사서 즐기면 된다.
남자 프론트 직원은 친절했다. 객실 청소 직원은 친절했다.
객실 외부 복도에 빨래를 널었는데 자꾸 누군가 빨래를 걷어놨고 3번째에는 빨래를 걷어가서 프론트에 숨겨 버렸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1층에 신을 모시는 신전, 신당이 있어서 그 위에 빨래를 널면 안된다고 하면서 프론트 중년 아줌마는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매우 화를 냈다. 불친절한 부분을 제외하면 저렴하게 투숙할만 하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숙소이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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