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다만, 중국출장갈때마다 현지 커피가 입맛에 안맞아서 캔커피와 믹스봉지커피를 챙겨 가는데, 호텔에서 커피포트를 보는 순간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포트앞주둥이에 이물질막아주는 거름망의 세척상태가,,,,, 바이러스 백억천만마리는 있었습니다. 고로 무용지물. 그리고 희한하게 욕실과 실내에도 헤어드라이가 없어서, 난감했구요. 침구에 실수로 컵라면짜파게티를 흘렸는데, 체크아웃할때 추가금을 요구해서 봐보니, 이불 세탁비라네요!! 이런 젠장맞을!!!. 그리고, 스낵바처럼 생기지도 않은곳에 생수4병이 있었는데 종이띠가 달려있는게 2병, 없는게 2병이였는데, 종이띠 있는게 낳아 보여서 한병 먹고 들고 나갔더니, 청소 아줌마가 돈 내야된다해서. 체크아웃할때 just one bottle! 15원 냈습니다. 이런 된장맞을!!!!! 종이띠안붙은건 호텔에서 공짜로 제공하는건데,, 아시죠??? 왠만하면 드시지 마세요~ 한국에서도 모텔등에서 쓰레기물장난 치다 많이들 걸렸잖아요.. 총평! 가성비 not b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