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이 3일간 숙박했습니다. 트리플룸이 따로 없어서 트윈룸+엑베로 예약했는데, 당일 늦게 체크인했더니 룸이 없어서 4베드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일본에서 본 적 없는 방 사이즈입니다. 넓고 깨끗하고 쾌적해요! 엄청 큰 테이블과 소파도 있습니다. 일정 내내 소파에 누워서 풀리오하면서 잘 쉬었어요. 야식듀 먹고 아침도 먹고 ㅋㅋ 시부야역에수 생각보다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인데, 보통때는 이동할만하지만 오르막길이 있어서 캐리어 있을때는 조금 힘듭니다. 첫날 막날만 살짝 고생하면 나머지는 완벽한 숙소에요. 코앞에 24시간 마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