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송강남경역 3번출구에서 바로 앞이에요. 진짜 바로 코앞이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에 굉장히 편했고요, 공항 오고갈때도 에버그린버스 타고 가면 되니까 걱정 없었습니다. 또 바로 옆에 세븐일레브도 있어서 밤에 돌아올때 컵라면이나 맥주 등등 간식거리 사오기도 좋았어요.
한국어 직원분은 안계시지만 다들 영어로 소통하는데 불편함 없었고요, 조식은 뷔페식으로 나오긴 하는데 전 중식이 좀 안맞아서 그냥 샐러드랑 빵 위주로 먹었어요. 간단하게 요기하기 나가시기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대만은 먹을게 많아서 조식 배불리 먹을 생각도 없었지만...ㅎㅎ
방은 침대구역/데스크(테이블)/욕실 나름 크게 분리되어있어서 좋았고요, 침대 옆자리에 캐리어 펼치니까 딱 맞더라구요. 별로 작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기본 어메니티 다 있다고 얘기들어서 따로 세면용품같은거 챙기진 않았는데 괜찮았어요 (여성분들은 립앤아이용 클렌징용품이랑 클렌징폼 정도만 챙기셔도 될듯요). 욕조도 있습니다. 전 따로 물을 받아 쓰거나 하진 않았는데 참고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2박3일 숙박이라 방청소는 안해서 그쪽은 잘 모르겠네요. 체크아웃 후에는 짐도 보관해줘서 오후일정 편하게 다녔습니다. 어차피 공항버스 타려면 또 호텔근처로 와야했기 때문에 제 일정에는 완벽히 맞는 호텔이었어요. 다음에도 타이베이 올 일이 있다면 이곳에서 묵을 것 같습니다.
Great location for the traveler who uses public transportation. You may take Evergreen bus to get to the airport (and return). In Taipei, there is NO train or subway to link between airport and central city, so this was very important part for me to choose this hotel. You'll find CVS and MRT station very next to this hotel. It is perfect location especially for backpackers.
Breakfast was served as buffet. There was not much variation of dishes, but it was okay. Salad and toasted bread were just enough for me.
Room was clean and neat. I didn't feel it's small. It was fairly enough for two of us to open our suitcases and to do every daily thing.
I'll choose this hotel when I visit taipei again. Th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