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금액의 합리적인 숙박 시설이었다.
해변도 가까웠고, 주말을 제외하고 금액도 저렴한 편..
하지만 문제도 많이 있었는데, 입실할때 청소 상태가 별로, 변기의 아래 커버를 여니 변이 눌러 붙어 있어, 좋지 못했고, 머리카락, 먼지가 많았다. 다음날 청소하고 부터는 개선이 되었다.
식사는 정말 간단하게 나오는데, 평일은 더욱더 단촐하게 나오다 보니 여행하는 기분이 감소 되었다.
장점으로는 적당한 금액, 수영장이 나름 편안하게 구성, 2층 이상에 베란다에 자꾸지가 있는 부분. 블루포트나 마켓 빌리지에 도보로 이용가는한 점은 좋았다.
뒷마당에 해먹에서 잠시 여유를 갖아 보는 것도 좋을 듯...
정리하면 단점은 청소상태, 그리고 빈약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