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19년 7월 24일
숙소를 처음 갈 때, 이동할 때 캐리어 때문에 조금 힘들어요.. 찾아갈 때는 내리막길이라서 괜찮았는데,,ㅎ 주인 아주머니는 굉장히 친절하세요! 지도를 몇 개씩 주시면서 맛집이나 버스로 가는 길 등을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커피도 내려먹을 수 있었습니다:) 짱맛탱 도착하자마자 물도 주시고ㅜㅜ
여자 2명이서 3일을 있었는데 넓어서 좋았어요! 화장실도 다른 사람들과 사용시간이 겹치지 않았구요. 주방은 이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용해도 좋을듯!
처음 찾아갔을 때 짐을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로 근처에 마트가 있고 트레비 분수와도 가깝고 관광지를 다 걸어다닐만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다 걸어다녔어요.
숙소 한쪽 벽면에 방문객들의 쪽지 쓰는 벽이 있었는데 한글 찾기 힘든 것.. 적고 오려다가 깜빡했네요ㅜㅜ 한글사랑♡
역에서 13분 정도? 짐이 있으면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 다음에도 이용할 의향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녁에 엄청 시끄러워요..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에 의지했지만 괜찮았어요! 욕실도 넓고 깨끗하구 ㅎㅎ
모두들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Su
Su 님, 3박 가족 여행
Expedia 실제 이용 고객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