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 앰버 그룹 회원 호텔로 근처에 같은 이름의 다른 회원 호텔들이 여러 개가 있으니 예약할 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함. 교통이나 거리 면에서 위치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한 저가 여행용 숙식 및 유흥 시설들이 주변에 많고 길거리가 어수선함. 호텔 내부 인테리어와 객실 내 시설은 대충 갖추고 있는데, 고장(에어컨용 리모콘), 오작동(인터넷 연결 전화기 시간/알람 설정), 안전(시설물 배치), 청결(커피 메이커 내부 청소), 고객 관리(로비 내 소란)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운용 노하우 부족으로 투숙객의 불쾌감이나 불만족을 자아내고 이에 대한 직원의 반응이 어설픔. 경영이나 운영 실력이 부족한 책임자가 신경써야 같은 그룹에서 안 쫒아낼 듯. 가성비 신경쓰는 단기 출장이나 단체 여행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