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픽업서비스(유료)도 세심히 배려해 주셨고, 호텔에서 다음 호텔로의 렌트카 서비스도 잘 중재해 주시고, 엄청 친절했음. 숙소도 깨끗했고, 자전거 무료대여해서 호이안 시내를 누빌수 있었음. 물론 관광지는 걸어서도 갈수 있는 거리(1.5-2km)임. 아침식사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정말 필요한 것은 다 있었음. 또 직접 주문을 받아 바로 만들어 주는 오물렛요리가 맛있었고, 작은 호텔에 한국사람이 없고 식사에 여유가 있어서 좋았음. 단점은 시내에 있다보니 오토바이 경적소리가 잠 잘때 피해를 줄 수 있음. 개인적으로 저는 귀마개를 준비해서 문제 없었음. 호이안은 광관이 목적이므로 수영장도 기대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