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시먼역 6번출구나와서 왓슨스 오른쪽에 두고 쭉 7분정도 직진하면 되고 호텔에서 나와 왼쪽으로 10분정도 걸으면 시먼 먹자골목이 나와서 좋았어요.
청소도 깔끔하게 매일해주셨고 1층로비에 패션후르츠,사과,과자,사탕,탄산음료,커피등이 24시간 무료로 먹을수 있게 준비되어있어 일정끝나고 돌아올때마다 챙겨다가 먹었어용
객실에도 샴푸겸바디워시,린스,핸드워시,생수2통,일회용칫솔,면도기,빗,샤워캡 있었구요 생수 매일2통씩주셔서 물안사먹고 좋았어요
스텝분들이 영어를 완벽하게 하시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간단한 영어만으로도 소통 가능합니당
단,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더라구요. 일단 침대 주변에 콘센트가없어 침대에서 핸드폰을 쓸수가 없었어요 ㅠ
그리고 욕조가 있긴 하나 높이가 높고 타일로 만들어져 있어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칠뻔했습니다. 욕조에 들어가지 않으면 샤워도 머리감는것도 힘들어 매번 씻는게 힘들었어요
그리고 객실내 작은탁자와 테이블 그리고 거울이 있었으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아침마다 화장하려고 욕실거울에 왔다갔다했어요. 그리고 호텔에 모기가 너무 많습니다. 진짜 잡다잡다 포기......복도도 객실도 많아요....긴팔잠옷과 모기퇴치팔찌같은거 필요해요
하지만 이런 몇가지빼면 정말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전 디럭스더블룸에 묵었구요 방도 넓고 창문도있고 깨끗했어요.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