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22년 7월 29일
7월달에 방문했어요.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방은 다른 후기처럼 넓기는 했으나, 오래되었고, 침대가 트윈이 없어 퀸을 선택했는데 좁게 느껴졌어요. 청결한 편이지만 오래되다보니 컵에는 얼룩이 있고, 인스턴트 커피는 오래 되어서인지 단단했는데 맛이 별로여서 그 이후는 마시지 않았어요. 생수는 기본인 줄 알고 마셨는데 모두 계산을 해야만 했어요. Cottesloe 역까지 걸어갈 수 있고, 대략 20분 조금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주변에 할 것이나 간단한 것을 살 마트가 전혀 없어서, 여름철 외에는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아요. 온수는 잘 나오는데 방은 춥습니다. TV는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합니다. 엘리베이터도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았어요. 기찻길 건너편, 2km 이상 떨어진 곳에 Coles 마트가 있는데, 물이나 컵라면 구입이 가능해요. 다만 이 호텔은 전자렌지가 없고 전기주전자, 컵만 있고, 실내 슬리퍼도 없고 1인용 소파, 식탁 이렇게 있다보니 거의 머물지 않았어요. 보증금은 현금이나 카드로 100호주달러를 체크인때 결제합니다. 실내는 딱히 사진으로 남길게 없어서 앞 바닷가 사진과 마트 입구 사진 남깁니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박 가족 여행
Hotels.com 실제 이용 고객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