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심부, 역근처에 있다는게 이렇게까지 편할줄 몰랐습니다. 근교갈때든 근처갈때든 버스정류장이 가까운데 있어서 너무 편했고, 많이들 가는 일복당, 홍루이젠, 궁원안과가 걸어서 5분 이내라서 쉽게 왔다갔다 할수 있었습니다.
첫날은 도미토리 4인실 사람이 꽉찼는데, 나머지 3박은 비성수기 평일이라 그런건지 혼자서 사용했습니다. 4층에 배정받았는데 여성 샤워실은 한층 내려가야했지만, 라운지(공용 공간)같은 곳이 4층이라 편했습니다. 엘레베이터도 바로 앞이라 편했고, 코고는 사람은 어쩔수없었지만 방음도 잘되는지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마지막날에 이불도 두꺼운걸로 바꿔놔주셔서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very very good!
수건을 제공하지 않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샤워실에는 헤어캡,면봉,화장솜,빗이 구비되어있고, 드라이기는 살짝 약합니다.
아! 침대옆에 usb만 충전이 가능한건 좀 불편했습니다ㅠ 종종 라운지로 나가 콘센트 이용했네요.
그리고 조식도 갯수가 많지는 않아도 무난하니 괜찮았고, 모닝빵을 마지막날에만 먹어봤는데...존맛..ㅋㅋb!
그리고 라운지는 진짜 깔끔하게 잘돼있었는데ㅠ 대만이란 나라의 특성때문인건지.. 완전 작은 바선생.. 두번봤네요ㅠ 물론 객실에서는 전혀 없었습니다.
객실, 라운지, 화장실, 샤워공간 모두 청소도 잘되있고 진짜 깨끗했습니다!
만족해서 아마 다음에 타이중에 간다면 이용할 의향 있음!
주변에 편의점도 많음!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