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찾아서 예약했던 것이라... 나쁘지만 않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강추!!
터미널과 가까워서, 버스 내려 바로 가방 맡기고 여행할 수 있었고,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 가방 맡기고 여행하고 버스 타기 전에 가방 찾아오고~~
숙소는 딱! 필요한 것만 있음 ㅎㅎ 예쁘지 않은데, 깔끔해서 좋았음... 간혹 저렴한 곳들.. 화장실/샤워실.. 낡은 느낌에 조심스러운데.. 여기는 시설도 좋았음..
아침도 따뜻한 스프와 빵, 맛있는 원두 커피에 귤!! 단순 토스트와 쨈 정도 생각했다가, 맛난 커피+우유와 귤까지 있어서 정말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