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난바 역 근처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지하로 난바워크 길 B1출구와 횡단보도로 1개 정도였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 찾을 때에는 일본 특유의 GPS 불안정성으로 조금 힘들었지만 찾고나면 난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상점가 등을 찾아가는 데에도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도미토리 룸을 사용하였는데, 지불한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옷걸이가 비치되어 있어서 수건을 걸거나 젖은 옷을 거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1층에 라운지가 위치해서 카드 게임, 다트 등도 가능해보였고, 지하1층에 리빙룸이 있어 간단히 요리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사실 오사카 지방에 대해서는 잘 안 알아보고 왔는데, 오사카 관광 가이드 북(영어)도 1층 라운지에 비치되어 있어서 밤에 시간때울 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와이파이 도시락을 들고 다녔었는데, 객실 내 와이파이도 괜찮은 편입니다. 유튜브 영상 보는 데에 지장이 없긴 하지만, 종종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한 편이었고, 여러 언어가 가능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