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하우스 부라부라 - 호스텔

대체로 깨끗합니다. 다만, 게스트 하우스의 특성상 숙박하는 고객들의 연령대가 많이 낮은듯 합니다. 처음에 입실할때 받는 지도는 매우 도움이 됩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나, 바로 지척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대체로 5시 이전에 마을의 모든 식당이 문을 닫습니다. 늦으실 경우 다른 곳에서 저녁을 먹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숙소 가까이에 작은 가게가 있지만 영업시간이 사장님 마음대로고, 슈퍼나 편의점은 정반대편에 있어 걸어가기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슈퍼 또한 영업시간이 9시까지이므로 주의하세요. 특별히 관광할 거리는 없습니다. 샴푸와 바디워시 외의 욕실 용품은 별도로 구입해야하는 만큼, 미리 준비해 가는 편이 좋습니다.

가족실은 화장실이 있어 편하고 따뜻했습니다. 작은방은 계단쪽이있어 약간 소란스러웠습니다. 눈앞에 바다가 펼쳐저서 멋있었고 조식이 맛있었습니다

시내에서 버스로 한번에 갈 수 있고 작은 마을이라 헤메지않고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뷰는 정말로 좋았구요 제가 여행간날이 달이 밝게 떠서 더 아름다웠습니다. 적어도 2박은 여유롭게 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그냥 쏘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