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수로 5일간 마중하우스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5일을 지내게 되는 부분이 여자혼자이기에 심히 걱정도 되었지만, 호스트분들께서 친절하셔서 안심, 바쁜 아침시간에 객실로 조식을 가져다주시는 조식 룸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서울에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감기몸살이 왔었는데, 약이랑 핫팩도 챙겨주시고, 혼자인 저와 함께 치킨도 같이 먹어주시고, 덕분에 루프탑 전망인 남산타워 야경을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5일간 진심으로 감동, 감사했습니다.
이에, 1주일만에 복귀하는 회사에서 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
저처럼 혼자 출장을 가시는 분들 , 서울역 근처에서 업무가 있으신 분들은 마중하우스 추천 드려요.
서울역 11번 출구랑도 가까워서 많이 돌아다녔는데. 서울에 있다가 다시 원래의 지역으로 복귀하니, 너무 아쉽네요.
다음출장을 서울로 갈 시 저는 또 마중하우스로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