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컨디션은 전형적인 2성 호텔 수준이지만 직원 교육 상태는 모텔만도 못하네요.
룸키를 1개만 받아 추가 요청했더니 신분증 또는 신용카드를 제출해야 줍니다.
황당한건 오전 체크 아웃이 무인으로 운영되어 제출한 신용카드를 받을 수 가 없습니다.
로비에 연락처가 있어 전화 했더니 처음에 받지도 않고 어렵게 연결 된 후에도 외부에서 오는 중이라고 로비에서 대기를 해야합니다. 무인으로 운영하면서 신분증 신용카드를 왜 제출하게하냐 물었더니 사과는 없고 오전 일찍 체크아웃인지 확인 안했냐고 답하네요. 끝까지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는 태도가 모텔만도 못한 서비스 인식 수준 같습니다.
조식은 12000원으로 가격 올랐고 가격 대비 별로라 시간 여유 있다면 주변 식당이 더 가성비 좋네요. 사전에 시간 안내가 없었는데 체크인 때 보니 평일은 오전 7시 주말은 오전 8 시 오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