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위치한 오사키역은 도쿄 번화가와 접근이 용이한 JR선과 오다이바로 갈 수 있는 린카이선, 가마쿠라 등 관광지로의 교통편이 편리하였습니다. 특히 공항과의 직행버스가 오사키 역에 신설되어 있어, 이번 도쿄여행이 편리하였습니다. 호텔은 다른 비즈니스 호텔에 비하여 공간이 넓어 가방, 캐리어 등의 짐을 놓아두는데 편리하였나, 오래된 호텔인만큼 객실내의 가구들도 오래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특히, 침대는 오래되어서 그런지, 너무 푹신하여, 저의 취향에 맞지 않았습니다. 또한, 계절이 바뀌는 시기라서 약간 방이 추웠지만, 에어컨만 작동하고, 난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