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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청결했는데 특히 욕실이 굉장히 청결했습니다. 여태 여행을 많이 다녀 봤는데 가장 깨끗했던것 같아요. 욕실벽이 유리알같이 투명해서 중학생 남자 아이와 같이 지내야했는데 둘 다 놀래서 방법을 찾아야 했어요. ㅎㅎ 객실이 작았지만 가성비, 위치가 너무 좋아서 어디든지 가기 편했고요 그래서 버스,택시 한번 안타고 세비야 여행을 끝낸것 같아요. 마지막에 새벽비행기를 타고 포르투로 넘어왔어야했는데 이른시간에 아이 데리고 막상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되어서 도움요청했는데 영어를 못하는 나를 배려해서 친절하게 쉽게 반복해서 말해주고 도움 준 Gema!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JANDY
3박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