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6살 두아이와 부부, 이렇게 4명이 2박하는데 6살아이는 무료투숙이 가능했다. 에코택시와 업무제휴하여 미리 예약시 공항-호텔 110쿠나, 호텔-공항 100쿠나, 지불은 호텔에서, 카드결제가능.1층의 프런트 바로 위에 위치한 101호배정. 객실크기(타입은Suit for 3people) 또한 넉넉했으며 방(큰 킹침대1)과 거실(싱글침대2개)이 있는구조. 룸컨디션은 굉장히 좋았음. 1층의 펍에서 10시 좀 넘어서까지 들리는 사람들 떠드는 소리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으며 11시이전에 영업을 종료하는듯 함. 객실과 같은 2층에 있는 아침조식당은 거창하지 않지만 훌륭한 구성, 맛도 있음. 입장하면 커피주문 받아서 서비스 해줌. 위치는 대부분의 볼거리와 도보거리에 있어서 최고. 중간중간 숙소에 들러 리프레쉬 가능. 자그레브에 가족들과 재방문 한다면 다시 꼭 찾고싶은 최고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