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9년 2월 2일
Getafe로 출장이 있어서 2주간 숙박했습니다.
호스탈이라 그런지 룸안에 냉장고나 웰컴드링크(무료 물) 같은건 없었습니다.
딱 잠만자기에 적합한 곳이었어요.
출장으로 온 것이기에 첫날에 물이 없어 고생했지만
근처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DIA라는 마트가 있어서
다음날부터는 크게 문제없이 지냈습니다.
온풍기는 30도로 맞춰서 가장 쎄게 틀었으나
따뜻하지도 춥지도 않은 정도의 온도가 밤새 유지되었습니다.
아침식사는 치즈와 슬라이스 햄등이 준비되어있고
다양한 종류의 빵과 계란과 감자로 만든듯한 오믈렛,
3종의 과일쥬스와 커피, 시리얼, 약간의 과일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없어서 적절한지 어떤지 제가 판단하기 어렵지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마드리드로는 Getafe Central역에사 C4라인타고
1.85유로에 넉넉히 30분정도(Sol 기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METRO역도 같이 있기 때문에 늦은시간(24시 이후)에도 이용 가능했던것도 좋았습니다.
(Zone 이 달라서 Getafe central에서 metro이용시엔 3유로짜리로 사셔야 합니다.)
출장 동안 잘 지냈습니다.
만약 다음에도 Getafe로 출장을 온다면 다시 선택할 거 같네요.
LEEGON
LEEGON 님, 13박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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