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단둘이 다녀왔어요,
8시경 체크인 했는데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코끝에 쨍한 우디향에 매료됐네요!
인테리어도 넘 맘에 들었구요.
웰컴커피 우아하게 마시며 체크인 하고팠는데
아기가 보채서 몇모금 못마시고 룸으로 올라갔쥬.. 커피 맛 좋던데요? (넘나 아쉽..)
일본호텔치곤 무진장 큰 룸사이즈 이고요
쇼파와 적당한 사이즈의 테이블이 있어 야식 사놓고 먹기 좋을 듯 하네요, 근처에 로손/세븐일레븐 있어요.
전반적으로 컨디션은 좋았어요, 어메니티도 좋았고
타올 갯수가 적어 불편하긴 했는데 추가로 달라고하면 바로 주세요.
발뮤다 티팟이나 토스터기가 있어 써보고 넘 만족했네요 안그래도 살까말까 고민중였거든요!
여튼 조식도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문앞으로 가져다 주고 좋더라구요, 또 올 계획이 있고 주변에도 추천해줄거에요! 물론 흔히 알려져있는 관광 명소와는 도보로 걷기엔 약간 무리일듯해요 저는 아기동반이라 택시로 이동하여 불편함 전혀 없었어요. 다만 택시 기사분이 호텔을 잘 모르신다는거 ㅋㅋ 엑셀도큐라고 하면 다 아는데 그 바로 맞은편이에요.
또 만나요 :-) 아 호텔바10층 꼭 이용하세요!
홋카이도 드래프트비어&홋카이도 화이트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탭도 모두 넘나 친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