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와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을 했습니다.
첨성대 바로 앞 골목에 숙소가 위치해 있고 대릉원, 황리단길, 천마총 등등 왠만한 관광지 15분이면 도착합니다.
맛있는 맛집도 주위에 즐비해 있으며 주차난이 심한곳인데 저희는 숙소가 위연재인 덕분에 숙소에 주차하고 도보로, 아이는 유모차를 타고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돌아다니다가 힘들면 숙소에 돌아와 잠시 쉬다가 나가기도 하기에 너무 좋은 위치였습니다.
방이 생각보다 작지 않아서 아이와 셋이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컨디션도 깨끗하고 마당에 핀 꽃에서 나는 꽃향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경주를 방문한다면 재방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