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웠던 호텔.
침구편했고, 요즘생긴 호텔들처럼 스마트 콘센트는 아니었지만, 콘센트 위치 및 개수도 넉넉했음.
창문 열어서 환기가 가능한 점도 좋았고, smart TV이용도 좋았음. 옷걸이 개수조차 아주 넉넉함.
독일 처음 방문을 이 호텔로해서 독일에 대한 이미지도 아주 좋아짐..
책상 사이즈 아주 커서 물건 올리기 및 작업하기도 좋았고, 위치도 프푸 시내/공항/쇼핑몰 접근성 아주 좋았음. 보안도 아주 확실.. 엘베 key 태그하면 자동으로 내 방 층이 눌림..
조식은 2022기준 19유로였는데, 저렴한만큼 비즈니스식 조식이었고, 음식은 먹을만 했음. 여행객이라면 조식은 추천하지 않음!
어메니티(가운/슬리퍼)는 프론트에 요청해서 받아가야하지만, 필요에 의해 제공하는 점은 환경친화적이라 생각한다.
직원들도 묻는 것에 귀찮은 기색 없이 다 대답해주고, 굉장히 친절했음.
단점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에어컨 가동이 원활하지 않았고, 중간에 새벽에 와이파이가 한 번 고장났었음. 봄이라 난 괜찮았는데… 여름에 에어컨문제가 어떨지 모르겠음. 그리고 피트니스에 웨이트 기구가 없어서 아쉬웠으나, 유산소 하면서 시티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