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일정으로 숙박하였습니다. 디자인호텔답게 곳곳에 예쁜 가구들과 조명들로 눈호강을 했습니다.
숙박 직전에는 매우 청결하였으나 수건은 새로이 채워주시기만 하고 가져가시지는 않더군요. 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열쇠는 한개뿐이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식당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샤워공간은 약간 작았으나 덴마크 호텔이 전반적으로 작은 편이라고 들어 알고 있었고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외에는 모두 좋았고, 벨라센터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편이 가까이에 두곳 있었으며 중앙역에서도 걸어서 5~10분정도 걸렸고 스트뢰에거리(일룸스 볼리후드, 로얄스무시카페, Le Glace가 있는 거리)도 걸어가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응대하시는 분들도 매우 친절하여 만족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