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실에 1인 추가로 당일 아니라 일주일도 전에 예약함.
체크인 당일, 체크인시간(18시)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함.
아직 시간이 안 되었다 안내 받아서 로비에서 일정시간 대기하다가 조금 이르게 입실.
그런데 숙소에 1인 추가분 어메니티도 없음, 기본 제공 물과 수건도 추가분 없이 부족 (심지어 기본3인분도 아니었음), 욕실에 젖은 수건 그대로 방치 등등, 따로 대기하고 있다가 입실할 정도로 시간 여유롭게 들어간 것 치고는 준비가 너무 부족했음.
게다가 비데와 물내림 시스템도 꺼진 상태여서 볼일보고 물이 안 내려가고(....) 뚜껑도 벽 선반에 낑겨서 닫지 못하는(...) 민망한 상태로 직원분을 불러야했음. 진짜 첫인상 너무나 최악....
자잘한 지저분함은 따로 적지 않겠슴.
방음이나 접근성은 괜찮은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