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이아의 메인에서 많이 떨어져 있지만,약 10분~15분거리로 걸어서 못걸을 거리는 아니고 쏠쏠하게 구경하는 맛이 있음(다만 수시로 왔다갔다는 힘듬,하필 투숙을 8월에 해서;)
풀장이 생각이상으로 좋았음, 수심이 매우 깊어(2M이상) 수영하기 좋았고, 파라솔이 커서 매우 쾌적했음
객실은 저렴한 방이라 기대는 안했지만 무난했음, 어메니티는 그냥 저렴이라서 민감한 사람은 개인용을 지참하는게 좋을 듯
조식도 기본적인 내용은 모두 갖추어서 가성비로는 아주 추천하고 싶음
다만 마지막에 체크아웃 후, 분명히 택시를 불러달라 했으나 아무런 설명없이 시내셔틀을 불러주어서 원하는 곳에 내릴 수 없었음, 비싸긴 엄청비싼 셔틀...(택시랑 가격차이가없으니)
29인치 캐리어 2개를 여자 혼자 들기엔 너무 힘들었는데...눈치가 없는건지 귀찮은건지 생각이 없는건지...그 부분이 매우 불만
게다가 새벽에 세번이나 정전되어서 깜짝 놀랐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