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1명을 제외하고는 프런트의 직원부터 식당에서 서빙하는 종업원에 이르기까지 친절하지 않았음. 이 호텔에서 5박을 했는데 조식은 스페인에서 숙박한 호텔 중 가장 초라했음. (이 호텔에 묵기 전에 이미 마드리드의 3성급 호텔에서 3박, 코르도바의 4성급호텔에서 3박, 세비야의 4성급호텔에서 5박을 한 상태였고, 그라나다의 이 호텔이 4성급이라 하여 일말의 기대가 있었으나 믿을 수 없을 만큼 먹을 게 없었고, Refill도 잘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까푸치노를 마시려면 직원에게 그때마다 부탁을 해야 했고, 직원은 주문 후 시간이 한참이나 지나서야 갖다 주곤 하였음.
호텔방은 매우 좁아서 객실 내의 활동이 불편하였고, 사무용 데스크와 의자가 없었으며 특히 WiFi가 극단적으로 약해서 사용이 매우 불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