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숙박을 하신다면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학회 참석으로 3박4일을 나라에서 머물렀습니다. 호텔의 컨디션, 리셉션에서의 직원 응대 수준, 시설, 위치 모두 대만족입니다. 테라스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유후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또한 지하1층에 있는 온천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직원분이 한 분 계시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호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셨습니다. 체크아웃 할 때 전달받은 편지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호텔에 식당은 없지만, 1층이 스타벅스여서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100미터 안에 모스버거, 맥도날드 모두 있습니다. 그리고 킨테츠 나라역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교통도 최고입니다.
나라에서 혹시 투숙하신다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