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에 닥쳐서 예약해야 해서 선택할 곳이 없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심야에 공항에 도착해 숙소근처까지 가는 N2버스 타고 쉽게 왔어요.
택시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바로 온 버스탄게 정말 잘 한듯.
버스에서 내려서 도보 2분쯤 평지로 이동하는 거리에 있고,
숙소 에서 나와서도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 잘 타고 다녔어요.
괜히 다른 호텔로 이동해서 셔틀타고 하는것보다 훨씬 빠르고 편했어요.
직원들은 전체적으로 친절했고, 숙소는 깔끔했어요.
금연룸으로 요청하여 받았는데, 복도엔 담배냄새가 났구요,
룸은 복도만큼은 아닌데, 옅게 담배 냄새가 조금 났어요.
담배 냄새에 매우 민감하지만 않으면 이용하기 괜찮을 듯요.
근처에 24시 하는 마트들도 있어서 장보기도 좋았어요.(도보 5분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