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에 일주일간 있으면서 3일간 tour를 다니기 위해 저렴한 숙박시설을 찾았습니다. tour는 모두 아침 7시~7시 반에 출발해서 저녁7~8시에 돌아오기 때문에 all inclusive가 필요없었음. 위치는 호텔존의 가장 초입이어서 버스나 차량 없이는 갈 수 있는 곳이 없었음. 저녁에 호텔의 (all inclusive 숙박객들이 이용하는 식당) 부페를 먹었는데 그다지 좋지는 않았음 (가격에 맞는 수준). 다른 호텔로 이동하는 날 오전에 처음으로 전용 해변 (넓지는 않으나 조용한)에 나가봤으며 바다는 매우 깨끗, 파도 없이 조용, 아주 좋았음. 밤마다 크지는 않지만 수영장에서는 각종 이벤트가 있었음 (영화, 댄싱, 공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