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호텔 자체적으로나 청결도는 기대이하입니다.
호텔은 일반적인 통건물이 아닌, 가운데가 뚫려 오픈된 복도가 있는 리조트 구조의 건물로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낮지 않은 기온의 일본날씨 특성과 건물구조가 맞지않는지 에어컨을 일정온도에 계속 맞춰놔야 한다고 설명들었습니다.
원치도 않는 룸의 온도를 유지해야 된다는게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침대에 마련해준 수건 중 일반수건을 사용하기위해 펼쳤는데, 누구것인지 모를 긴 머리카락과 중요부위의 털이 보란듯이 붙어있었습니다.
분명 수건을 접으면서 보였을 방향으로 접혀있던데, 굉장히 불쾌하였고 어느 누구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지 않습니다.